10.27.2013

[음악] Sodagreen/蘇打綠 : 喜歡寂寞(외로움을 좋아한다)



오늘은 소개하려고 하는 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밴드의 노래입니다.
(저는 MayDay와 Sodagreen 다 좋아합니다!)

전에 Youtube에서 어떤 사람이 이런 평가를 말씀하셨는데 MayDay의 노래를 들으면 꿈을 이루는 용기가 생겨서 꿈을 향해 뛰어 갈 수 있고 , 뛰어 가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 때 Sodagreen의 노래를 들으면 다시 일어나서 뛰어 갈 수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Sodagreen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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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은 뭐가 속이 안 좋은데, 뭔지 모르고...아마 혼자서 오랫 동안 살게 돼서 그런지...
사실은 저는 원래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한 사람인데, 유학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고, 또 어쩔 수 없이 익숙해야 됐어요....
혼자 있는 시간도 필요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그렇게 하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최면"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것을 생각하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기한테 자신감은 주고....그런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 해도 우연히 대학로에서 어떤 배우를 봤어요! 되게 신기해요~ㅎㅎ

그래서, 힘들면 힘든 것을 생각하지 말고, 지루하면 재미있는 것  생각해 봐요.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그럼, 오늘의 추천곡 :  喜歡寂寞(외로움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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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歡寂寞(외로움을 좋아한다)

作詞(가사):青峯
作曲(작곡):青峯
編曲(편곡):蘇打綠


揚起了灰塵     回憶裡一場夢        那照片裡的人                      瞳孔曾住著我
먼지를 털고    추억에서 꿈같다   그사진안에 있는 사람은    눈동자에서 나를 살고 있었다
闔上了過往        夢境活成河流     已滋潤了身旁               真實中的脈搏
과거를 닫히고   꿈이 강이 돼서   옆이를 촉촉해 줘다     진실중의 맥박에게
生命來到窗前                      不吭一聲 拎走了我們
생명이 창문 앞이로 왔다   아무 말도 없이 우리를 가져 갔다
誰為情所困                               誰為愛犧牲                                   誰比誰深刻
누가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누가 사랑을 위해서 희생하고    누가 누구보다 더 심각하는지


*
當時奮不顧身伸出我的手                看見了輪廓就當作宇宙
그 때는 후회없이 내 손을 뻗쳤다    윤곽만 봐서 우주로 착각했다
甜美的習慣變成生活                     才了解了什麼
달콤한 습관이 생활이 된 후에    그 때야 뭔가 알게 됐다
如今故事發展成就一個我                                學會了生活能享受寂寞
이제  그 이야기로 오늘의 나를 발전하고      생활은 외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劇烈的語言變成溫柔               又帶來了什麼
결렬한 말은 온유가 되어도    아는 것 뭐가 있을 까
若是不曾走過          怎麼懂
경험하지 않으면     어떨게 이해할 수 있을 까




翻飛了往事             有時灼傷眼眸                      
과거를 펼쳐 보면    가끔은 눈에 상처를 준다  
那傷人的台詞 現在聽來輕鬆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그  말은  지금 다시 들으면 괜찮은 것 같다
平息了心思                  有時一笑而過                        
마음을 가라앉히고      가끔은 웃으면서 지나가다  
我此刻的樣子              見風仍然是風
내 지금 있는 모습은   바람을 보면 바람으로 본다
生命吹過面前 不吭一聲                               劃成了掌紋
생명이 앞에서 지나가고 아무말도 없이   손금이 되었다
揮霍了緣份           看透了景色               我懂得深刻
연분에 소홀히 대하고     풍경을 다 보고         내가 심각한 것은 뭔지 알겠다


*
當時奮不顧身伸出我的手                看見了輪廓就當作宇宙
그 때는 후회없이 내 손을 뻗쳤다    윤곽만 봐서 우주로 착각했다
甜美的習慣變成生活                     才了解了什麼
달콤한 습관이 생활이 된 후에    그 때야 뭔가 알게 됐다
如今故事發展成就一個我                                學會了生活能享受寂寞
이제  그 이야기로 오늘의 나를 발전하고      생활은 외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劇烈的語言變成溫柔               又帶來了什麼
결렬한 말은 온유가 되어도    아는 것 뭐가 있을 까
若是不曾走過          怎麼懂
경험하지 않으면     어떨게 이해할 수 있을 까



*
當時奮不顧身伸出我的手                看見了輪廓就當作宇宙
그 때는 후회없이 내 손을 뻗쳤다    윤곽만 봐서 우주로 착각했다
甜美的習慣變成生活                     才了解了什麼
달콤한 습관이 생활이 된 후에    그 때야 뭔가 알게 됐다
如今故事發展成就一個我                                學會了生活能享受寂寞
이제  그 이야기로 오늘의 나를 발전하고      생활은 외로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劇烈的語言變成溫柔               又帶來了什麼
결렬한 말은 온유가 되어도    아는 것 뭐가 있을 까
若是不曾走過          怎麼懂
경험하지 않으면     어떨게 이해할 수 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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